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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 정치에 분노한다!
자유칼럼 > 상세보기 | 2020-07-12 16:32:55
추천수 3
조회수 31

작가

칼럼니스트 친구추가

     

          "7월8일 전 서울시청 공무원 A씨는 직장상사인 박모씨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다음날 가해자로 지목된 서울시청 공무원 박모씨가 북악산에서 숨진채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공소건없음으로
           종결되었다. 한편 서울시는 박모씨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서울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저간에 벌어진 일이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들도 나누어졌다.

한쪽에선 "공과 과를 다같이 봐야 하며, 죽음앞에서 과를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 하고,
다른쪽에선 "서울시장(葬)은 과하다" 한다.

한편 일제시대 독립군과 한국인에게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준 일본군 장교로 복무한 전력으로 반민족 행위자로 지목된 백선엽씨가 10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도 한쪽에선 "한국 독립을 꿈꾸는 세력을 절멸시키는 것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는 신념을 가졌던 이 조선인 일본군은 숱한 세월이 지나도록 친일 행적에 대해 사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대한민국 정부와 군이 이런 사람을 현충원에 묻어 전 국민이 자손대대로 그를 추모하고 기억할 것을 강요한다. 일제 침략 전쟁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 믿었던 백 씨가 갈 곳은 현충원이 아니라 야스쿠니 신사다”라 하고,
다른쪽에선 "한국전쟁의 영웅"이라고 떠받들고 있다.

그런데 한쪽편의 수장이 백씨의 장례에 참배하겠다한다.
다른쪽의 주장을 일부수용하더라도 서울시청 박씨의 서울시장(葬)은 폄훼되어서는 안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진다.

우리가 아는 시중에 이런 시가 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가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해서 절망하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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