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28일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독재정권이 정적 제거를 위해 헌정 질서를 파괴한 현장”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직격 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이재명도 후보로 출마한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윤석열 정권이 왜 독재정권이냐? 윤석열 정권이 독재정권이면, 그러면 이재명은 민주화 투사라는 말인 가? 이재명은 전과 4범의 잡범에 지나지 않는다.
대장동 난장질이 ‘민주화 운동’이라도 되는 가? 이재명이 공직에 있을 때 저지른 범죄 혐의로 소환한 것 아니냐?
이재명이 “이제 이 나라가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검사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국민들 눈에는 “이제 이 나라는 협잡꾼에 의한, 협잡꾼을 위한, 협잡꾼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재명은 “대장동에 관한 제 입장은 검찰에 제출할 진술서에 다 담았다”고 했다. 이런 오만방자한 인간이 있는 가? 그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앞으로 조사 받지 말고 진술서 제출로 가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