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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를 그리는 펜은 부러져야 한다
사회문화 > 상세보기 | 2020-07-31 1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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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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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정규직화 논란 관련 청년 긴급기자회견
신분제를 그리는 펜은 부러져야 한다
일시: 2020년 7월 31일 (금) 오후 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 노조가 8월 1일(토) 저녁에 “투명하고 공정한 정규직 전환 촉구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문화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개 경쟁채용이 아닌 정규직 전환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2항에서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중심부 노동시장과 주변부 노동시장의 격차는 마치 사회적으로 신분처럼 굳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를 학교에서부터 산업단지, 방송국, 대학, 사무실, 사회 곳곳에서 매일매일 이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일하는 정규직 직원의 노동조합이 "공정한 채용"을 주장하는 기괴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우리가 정작 논쟁해야 할 것을 철저히 가리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사회가 말해야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현격한 격차를 올라갈 사다리에 대한 경쟁이 아니라, 사다리까지 필요하지는 않은 수준으로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은 정규직 전환을 막으려고 ‘공정한 기회’를 운운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소모적 논란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진짜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필요한 논쟁은 “공정한 기회”가 아니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위한 논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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