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모바일모드
TOP
기사제보 기사제보 바로가기 바로가기 이미지샵 사진,영상구매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비밀번호찾기
트리뷴은 모바일과 Chrome,Whale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신고하기
초선 의원 배현진씨에게.
국내토픽 > 상세보기 | 2020-09-13 21:27:55
추천수 1
조회수 4

記者

토픽 친구추가


송요훈
약 1시간 전

초선 의원 배현진씨에게.

한때는 한솥밥을 먹던 인연이 있어 어지간하면 당신의 이름을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하이힐이 어쩌고 황제 복무가 어쩌고 하며 정제되지 않은 언어를 화살처럼 쏘아대는 걸 보니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배현진씨,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말을 자극적으로 하더군요. 막말, 거친 표현, 자극적인 언어를 쏟아내는 사람들은 대개 뭔가를 숨기고 있거나 변절의 과거가 있거나 심한 열등감이 있더군요. 배현진씨는 그렇지 않겠지만, 당신의 주위를 둘러보세요. 내 말이 맞을 겁니다.

기억나요? 당신이 뉴스데스크 앵커를 하고 있던 2013년 4월 어느 날, 당신은 갑자기 TV에서 사라졌지요. 앵커가 휴가를 가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 미리 시청자들에게 그 사유를 밝히고 양해를 구합니다. 그런데 그런 고지가 전혀 없었지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당신의 ‘실종’ 이유를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금와서 그때 왜 그랬는지 궁금한 건 아닙니다. 남의 휴가에 대해 자극적인 언어를 쏟아내며 핏대를 세우는 당신을 보면서 예고도 없이 TV에서 실종됐던 당신은 미리 휴가계를 냈었는지 휴가 승인을 받고 사라졌던 것인지, 그게 궁금해졌어요. 당신은 그때 회사의 인사규정에 따라 사전에 휴가를 신청했었나요?

그때 어떤 매체들은 당신의 ‘실종’에 대해 ‘갑자기 사라진 배현진, 어디갔나 했더니만’ ‘유급휴가 한 달 떠난 이유…혹시 그것 때문?’ 등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당신의 휴가를 보도했지요. 기사의 제목만 봐도 속이 뒤집혔을 겁니다. 당신도 그러했을 텐데, 정당한 사유가 있어 규정에 따라 휴가를 연장한 걸 특권이니 특혜니 하며 마치 대역죄라도 지은 것처럼 난도질을 당하는 이의 심정은 어떻겠어요?

배현진씨, 눈 치켜뜨고 핏대 세우고 자극적인 말을 쏟아낸다고 권위가 생기고 위엄이 있어 보이는 게 아니예요. 그건 악취나는 토사물이예요.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앵커까지 했던 사람의 입에서 그런 품격 없는 말이 쏟아져서야 되겠습니까. 아나운서 직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품격있는 언어를 구사하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당신을 두둔하는 얘기도 좀 해보고 싶군요.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신고하기
목록
'토픽' 記者의 다른 글
+ 더보기
[ 정치 ] 재산의혹 김홍걸 "제명"…"감찰에 협조할 뜻 안 보여" 2020-09-18
[ 자유칼럼 ] 추미애 아들의 병가 문제, 솔직히 이 난리 피울 일인가 싶다.... 2020-09-17
[ Life ] 소개하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명소 5곳 선정 2020-09-14
[ 국내토픽 ] 초선 의원 배현진씨에게. 2020-09-13
[ 국내토픽 ] '국정농간세력'은 반드시 밝혀내고 뿌리뽑아야 2020-09-13
이전게시글 '국정농간세력'은 반드시 밝혀내고 뿌리뽑아야 2020-09-13 20:48:41
다음게시글 [결정적 제보/추미애 장관 아들과 함께 복무한 카투사]“현 모씨 주장, 있을 수 ... 2020-09-14 20:25:49
CATEGORY
국내토픽 38
해외토픽 1
더보기
[국내토..] 황희 4시간 전 현병...
by. 투데이 | 13일 19시간 19분 14초전
[국내토..] 안녕하세요, 현재 미8군 ...
by. 투데이 | 13일 19시간 20분 59초전
[국내토..]
by. 투데이 | 13일 19시간 24분 44초전
[국내토..]
by. 투데이 | 13일 19시간 26분 15초전
[사회문..] 조남일 16시간 전 [...
by. 토픽 | 14일 3시간 46분 48초전
더보기
더보기
모바일에서 유튜브등 동영...
현재 등록된 아이디에 대...
투자자 및 시민기자의 건...
회원 이미지 등록 안내...
포토TV에 올라와 있는 이...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