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의 추억부터 사과하시고 말씀하시길.
개표조작 음모론이라...
미국, 벨라루스, 이라크, 콩고,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정교모 교수님들과 세계 최고의 선거전문가들까지...
진 전 교수는, " 다 됐고, 내가 이해 못하면 다 음모론이야. 아몰랑." 수준이시군요.
그리고 뭘 신봉합니까 신봉은.
대법원 선거무효소송 대리인이자 당사자로 우리 법에 정해진 절차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는데, 무슨 광우뻥처럼 촛불 켜놓고 굿이라도 했나요, 노래하고 춤이라도 췄나요. 뭘 신봉을 해요. 참.
아무튼, 진 전 교수님의 헛발질과 논리모순, 이불킥하실 흑역사 하나 더 추가되는 일을 현장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저야 사고뭉치 맞아요. 좀 찾아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특히 "정의당의 내로남불" 검색하시면, 대전 정의당 시당위원장이 운영해온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잔반급식 사건도 제가 사고 쳐서 밝혀냈고요,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성폭력상담소 비리도 밝혀내는 사고를 쳐서 자진폐쇄하게 됐지요. 무엇보다 가장 큰 사고는 박범계 측근들의 불법선거자금 권리금 요구 밝혀내고 두명 구속시켰고, 최근에는 여성계 대표 출신(진교수와 같은 페미계열)을 성희롱 막말로 벌금형에 처하게 했고요, LKB&PARTNERS 이광범팀이 대리를 맡은 박범계의 소송도 거의 온전히 혼자 싸워서 박범계 측 원고패소 이끌었죠.
박원순 분향소 400미터 앞에서 백선엽 장군님 광화문 시민분향소 설치했고요, 얼마 전 내몽골 사태 아세안 청년 연합 단체 기자회견도 이끌었고요, 조국 집단 소송도 준비중입니다.
제가 터뜨린 사고는 이거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 정치 입문 2년 만에 이 정도 사고를 쳐왔으면, 사고뭉치 맞지요.
그나저나 남의 당에 이러쿵 저러쿵 오지랖 피울 시간에 메갈 선언 철회는 언제 할지도 궁금하고, 광우병 선동에 대한 입장 등 궁금한 게 참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저에 대한 관심 감사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그쪽 페미들이 말하는 "사이버스토킹", 집착으로 보일 수 있어요. 페미들 공격받기 전에 자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