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모바일모드
TOP
기사제보 기사제보 바로가기 바로가기 이미지샵 사진,영상구매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비밀번호찾기
홈으로 트리뷴 - 시민 & view 네이버 검색결과
열린 시민연단!
네이버 책 검색결과 (25건)
NAVER OpenAPI
건축가 앙리 시리아니
INSTITUT FRANCAIS | 시공문화사 | 19990815
0원 18,00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5930529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
돈 브라운 | 두레 | 20190915
0원 12,150원
소개 난민들은 왜 고향과 나라를 버리고 탈출해야 했을까?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 버린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래픽 노블! 시리아 난민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 지난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 다른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던 난민 문제가 결코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난민협약(1951)에 따르면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사람으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국과 고향을 떠나야 하는 난민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엔난민기구는 세계 난민의 수를 약 6,850만 명(2017년 기준)으로 추산했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난민의 절반이 18살 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5년 사이에 난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시리아라고 한다. 2015년에 안타깝게 터키 해안에서 사고를 당한 아이 쿠르디도 시리아 난민이었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 공식적으로 등록된 시리아 난민은 약 570만 명이었다.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 중인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시리아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위기이자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공포의 먼지 폭풍, 더스트볼』,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 노블로 들려주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돈 브라운의 신작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550940
우리 학교에 시리아 친구가 옵니다 (2018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7 한우리독서올림피아드 릴레이, 으뜸책,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카트린느 마쎄 | 천개의바람 | 20161114
0원 9,000원
소개 모든 사람이 함께 나누는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해 봐! 어느 날, 학교에서 누네 가족이 경찰에 끌려 간다. 누네 가족은 시리아 난민인데, 프랑스에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없었기 때문이다. 누가 끌려간 뒤, 프랑스 친구 리사는 누를 그리워하며 걱정한다. 한편 누는 감시 카메라가 달린 건물에서 억류되어 지낸다. 열악한 건물은 누네 가족처럼 억류된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다. 누는 여기서 리사와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프랑스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과연 누는 기도대로 자유를 찾아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우리 학교에 시리아 친구가 옵니다』에서 누네 가족은 이런 아픔을 겪은 시리아 난민이다. 이야기 곳곳에 누네 가족이 겪은 아픈 상황이 사실감 있게 담겨 있어서 시리아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게 한다. 인도주의적 입장을 지닌 리사의 시각에서 서술되지만, 리사와 반대되는 입장도 그려 내 보여 준다. 즉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난민 문제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알고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287230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40년사 (아사드 정권의 40년사)
구니에다 마사키 | 한울아카데미 | 20120820
0원 18,000원
소개 민중봉기 이후의 움직임을 하나의 좌표축으로 하여 시리아 독립 이후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사드 정권 40년’을 중심축으로 하여 시리아의 현대사에 대한 입체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과 중요한 맥락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그리고 시리아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오랫동안 중동 세계를 관찰해온 일본의 외교관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시리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관점과는 다른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해준다. 특히 이슬람 세계 언론의 문제와 정치적 갈등이 어떻게 ‘시리아 사태’와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흥미롭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입문서는 물론 전문연구를 위한 유용한 ‘학문적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6054721
사막을 경험하면 낙타코가 된다 (컬러판)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여행기)
송근원 | 부크크(bookk) | 20211214
0원 23,400원
소개 이 기행의 내용은 몇 년 전 전 시위대를 무참히 짓밟았던 시리아의 알레포, 십자군의 마지막 성 크락 드 슈발리에, 사막 위에 세워진 오아시스의 옛 도시 팔미라, 요르단의 바위 도시 페트라, 그리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붉은 사막 와디람, 홍해를 건너 만난 시나이의 돌산, 기자의 피라미드, 아스완의 나일강변 유적들, 돛단배 펠루카를 타고 며칠을 나일강에서 떨던 추억, 콤 옴보 신전, 에드푸 신전, 룩소르 신전, 멤논의 거상, 하트셉수트 사원을 누비는 동안 만난 태양의 신 ‘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7년 봄,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바하체세히르 대학의 교환교수로 있을 때이다. 학교 사정에 의해 체류 비자를 받지 못하고, 그냥 터키에 입국한 채 3개월이 흘렀다. 3개월 동안은 무비자로 있을 수 있으나, 다시 터키 국경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결국 비자 때문에 시리아로 넘어갔다 되돌아온다는 것이 그만, “에라! 모르겠다. 우리에게 빠꾸(back)는 없다”는 심정으로 그냥 요르단을 거쳐 이집트까지 여행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뒤져 여행 계획을 짜고, 호텔을 예약해 놓고, 그 스케줄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이번 여행만큼은 전혀 계획된 것이 아니었고, 그야말로 스릴이 넘치는 어드벤처의 연속이었다. 그때그때 정보를 얻고, 그리고 시간에 몸을 내맡긴 채 하느님의 보호 아래 그렇게 하는 여행이었다. 계획 없이 무모하게 나서본 적이 있었던가? 말도 종교도 문화도 전혀 다른 지역을 신용카드 하나에 의지한 채, 마누라만 믿고 떠나본 적이 있었는가? 만약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그러한 여행을 안 해보셨다면, 한 번 해보라고 강력히 권하는 바이다. 어느 여행이든 다 그러하듯, 이러한 이번 여행도 새로움 속에서 참됨을 경험하는 것이었고, 괴로운 추억조차도 그리워하게 만드는 즐거움 그 자체였다. 유홍준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나는 무모한(?) 여행이란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된다.”는 진정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약 보름 동안 우리하고는 전혀 생소해 보이는 듯한,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새로운 것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기쁨. 진정 그것을 그 무엇에 비할 손가! 예컨대, 저들의 말, 문화, 그리고 생활 속에서 때로는 우리의 사고의 편린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리적으로 뚝 떨어져 있는 이곳의 고대 역사와 우리의 고대 역사는 어떤 관계에 있단 말인가? 이들을 지배했던 옛사람들과 우리 민족과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의문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 여행의 결실이다. 아직도 알지 못하니 기껏해야 아는 만큼만 보았을 게다.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된 것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숙제로 남겨 놓는다. 이곳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의문을 가슴에 품고 하나하나 살펴서 숙제를 충실히 해 주시면 고맙겠다. 알레포 시가지와 유적들 그리고 팔미라의 유적들이 시리아 내전으로 많이 파괴되었다 하니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전쟁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고통과 피해를 줄뿐 아니라, 말없이 세월을 지키던 유적들에게도 시련인 것이다. 언제나 사람들은 싸우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 이제 다시 간다면, 아마도 2007년에 보았던 것들 중 많은 것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7265882
[POD] 사막을 경험하면 낙타 코가 된다. (시리아 / 요르단 / 이집트 여행기)
송근원 | 부크크(bookk) | 20190305
0원 14,600원
소개 이 기행의 내용은 얼마 전 시위대를 무참히 짓밟았던 시리아의 알레포, 십자군의 마지막 성 크락 드 슈발리에, 사막 위에 세워진 오아시스의 옛 도시 팔미라, 요르단의 바위 도시 페트라, 그리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붉은 사막 와디람, 홍해를 건너 만난 시나이의 돌산, 기자의 피라미드, 아스완의 나일강변 유적들, 돛단배 펠루카를 타고 며칠을 나일강에서 떨던 추억, 콤 옴보 신전, 에드푸 신전, 룩소르 신전, 멤논의 거상, 하트수셉트 사원을 누비는 동안 만난 태양의 신 ‘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7년 봄,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바하체세히르 대학의 교환교수로 있을 때이다. 학교 사정에 의해 체류 비자를 받지 못하고, 그냥 터키에 입국한 채 3개월이 흘렀다. 3개월 동안은 무비자로 있을 수 있으나, 다시 터키 국경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결국 비자 때문에 시리아로 넘어갔다 되돌아온다는 것이 그만, “에라! 모르겠다. 우리에게 빠꾸(back)는 없다”는 심정으로 그냥 요르단을 거쳐 이집트까지 여행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뒤져 여행 계획을 짜고, 호텔을 예약해 놓고, 그 스케줄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이번 여행만큼은 전혀 계획된 것이 아니었고, 그야말로 스릴이 넘치는 어드벤처의 연속이었다. 그때그때 정보를 얻고, 그리고 시간에 몸을 내맡긴 채 하느님의 보호 아래 그렇게 하는 여행이었다. 계획 없이 무모하게 나서본 적이 있었던가? 말도 종교도 문화도 전혀 다른 지역을 신용카드 하나에 의지한 채, 마누라만 믿고 떠나본 적이 있었는가? 만약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그러한 여행을 안 해보셨다면, 한 번 해보라고 강력히 권하는 바이다. 어느 여행이든 다 그러하듯, 이러한 이번 여행도 새로움 속에서 참됨을 경험하는 것이었고, 괴로운 추억조차도 그리워하게 만드는 즐거움 그 자체였다. 유홍준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나는 무모한(?) 여행이란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된다.”는 진정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약 보름 동안 우리하고는 전혀 생소해 보이는 듯한,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새로운 것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기쁨. 진정 그것을 그 무엇에 비할 손가! 예컨대, 저들의 말, 문화, 그리고 생활 속에서 때로는 우리의 사고의 편린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리적으로 뚝 떨어져 있는 이곳의 고대 역사와 우리의 고대 역사는 어떤 관계에 있단 말인가? 이들을 지배했던 옛사람들과 우리 민족과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아직도 구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의문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 여행의 결실이다. 아직도 알지 못하니 기껏해야 아는 만큼만 보았을 게다. 보이는 것만큼 알게 된 것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숙제로 남겨 놓는다. 이곳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의문을 가슴에 품고 하나하나 살펴서 숙제를 충실히 해 주시면 고맙겠다. 알레포 시가지와 유적들 그리고 팔미라의 유적들이 시리아 내전으로 많이 파괴되었다 하니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전쟁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고통과 피해를 줄뿐 아니라, 말없이 세월을 지키던 유적들에게도 시련인 것이다. 언제나 사람들은 싸우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 이제 다시 간다면, 아마도 2007년에 보았던 것들 중 많은 것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264536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7: 시리아 전쟁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유혈분쟁)
김재명 | 내인생의책 | 20180423
0원 10,800원
소개 시리아의 군사 충돌은 내전이다. VS 시리아의 군사 충돌은 전쟁이다. 국제 분쟁 전문가 김재명 교수가 쓴 국내 최초 시리아 전쟁 분석서! 우리는 항상 국제뉴스를 통해 중동의 이야기를 듣는다. 끊임없는 군사 충돌의 혼란상을 들으며 몸서리를 치다가도 코란과 성경, 수니파와 시아파 등 복잡한 용어 설명을 들으면 고개를 돌려 버린다. 그 혼란의 결정판이 시리아 전쟁이다. 누구는 내전이라 하고 누구는 전쟁이라 한다. 게다가 전쟁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여기에 복잡한 국제정세가 얽혀있어서 정부군과 반군 세력을 나누는 것부터 혼란스럽다. 이 책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7-시리아 전쟁,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유혈분쟁》은 그런 시리아 전쟁을 다루고 있다.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그 해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국제 분쟁 전문가 김재명 교수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시작은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었다. 자유국가가 거의 부재하다시피 하는 중동의 현실에 염증을 느낀 각국의 국민들은 독재자를 몰아내고 민주 국가를 세우겠다는 열망을 강하게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 여파로 대부분의 중동 독재자들은 권좌에서 내려오거나 시민에 의해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시리아는 달랐다. 독재자 알아사드는 2대에 걸친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국민과 전쟁을 선언했다. 대상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폭격이 자행되었고 급기야는 국제법상 금지된 화학무기까지 사용해 자국민을 학살하고 있다. 2011년에 시작된 이 아비규환은 2018년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 초기에 민주화 시위에서 발발한 정부군과 시민의 충돌 양상은 내전의 그것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중동의 인접 국가들이 개입하고 서방세계가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고 대립하면서, 이제는 대리전의 성격을 띤 국제전이 되었다. 그런 이유로 저자는 일반적으로 쓰는 ‘시리아 내전’이라는 표현 대신 ‘시리아 전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여러 국가의 양립할 수 없는 정치적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고 그 이면에는 각자의 복잡한 계산이 깔려있다. 이러한 시리아의 특수성은 정부군과 반군 사이 미묘한 힘의 균형을 만들어 전쟁의 앞날을 예측하기가 한층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는 무고한 시민들이다. 특히 약자인 여성과 아이들의 삶은 폭격과 화학무기로 인해 단어 그대로 박살이 났다. 참혹하게 무너진 지옥의 폐허 속에서 사람들은 국적을 잃고 난민이 되었다. 저자가 발로 뛰며 취재하여 완성된 원고에는 그 참상이 세밀하게 쓰여 있다. 알아사드 정권의 만행이 낱낱이 고발된 글은 독자로 하여금 분노가 일게 한다.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이토록 잔인한 일을 저지를 수 있단 말인가? 책의 문장은 전체적으로 차분하지만 그 행간에는 저자의 짙은 탄식이 배어 있다. 작가는 묻는다. 인류는 왜 어리석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나아가지 못하는가? 《시리아 전쟁,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유혈분쟁》에는 독자가 21세기의 전쟁과 평화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233878
중동국가의 내적 갈등 (레바논 이스라엘 이집트 시리아 터키)
박찬기 | 다해 | 20130625
0원 0원
소개 『중동국가의 내적 갈등』은 중동 지역 5개 국가가 겪고 있는 내적 갈등의 원인과 진행 과정 그리고 그에 대한 해소 방안을 다룬 연구의 결과물이다. 중동국가 내의 갈등 원인과 해소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의 논문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560013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큰글자책) (어느 수줍은 국어 교사의 특별한 시리아 친구 이야기)
김혜진 | 원더박스 | 20220622
0원 25,200원
소개 “차별의 시각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낯선 존재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중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는 어느 날 한 시리아 청년을 만난다. 압둘와합이라는 이 청년은 시리아에서 명문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던 엘리트였다. 시리아와 한국 사이의 다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지만, 한국에서의 일상은 전혀 만만치가 않았다. 심지어 그사이 압둘와합의 모국 시리아는 민주화 혁명에 이은 전쟁으로 큰 혼란에 빠진다. 그의 가족도 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음은 물론이다.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는 평범한 중학교 교사가 만난 한 시리아 청년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압둘와합이라는 친구를 두면서 비로소 무슬림과 난민, 이주민 등 우리 사회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친구의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와합과 함께 ‘헬프시리아’라는 구호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기에 이른다. 압둘와합과의 만남에서부터 제주도 예멘 난민 이슈에 이르기까지 저자와 압둘와합이 겪은 여러 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압둘와합이 들려주는 시리아 이야기’를 실었다. 시리아의 역사와 문화, 복잡한 현대사와 가슴 아픈 현실을 차근차근 정리한 이 글을 통해, 낯설지만 우리와 묘하게 닮아 있는 세계를 향해 문을 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36754
지중해를 전전하다 (그리스,터키,시리아,요르단,이집트 여행 에세이)
김수목 | 북인 | 20081221
0원 12,600원
소개 멀어지는 애인의 옷자락 같은 여행의 기억을 붙잡다! 천의 얼굴을 가진 지중해 5개국으로의 여행~ 『지중해를 전전하다 | 그리스, 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여행 에세이』. 그리스ㆍ로마의 신화,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저자 김수목 시인의 꿈과 감성이 녹아나는 그리스, 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가 펼쳐진다. 어느 날 문득 가벼운 보따리를 싸들고 꿈에 그리던 지중해로 떠난 시인 김수목. 20대 끝에 책으로 보았던 그리스의 히에라 폴리스 원형극장 앞에 서게 된다. 그렇게 그리스를 지나 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즙트 등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을 여행하며 그 곳의 모습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에서 벗어나 여행의 기록과 그곳의 사람, 문화를 함께 쓴 것이다. 특히 저자는 여자 입장에서 특별하거나 특이하게 살아간 그 나라의 여자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느끼고 그에 대해 써내려갔다. 청소년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쉬운 문장으로 서술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240421
실시간인기검색어
최신 댓글리스트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모바일에서 유튜브등 동영...
현재 등록된 아이디에 대...
투자자 및 시민기자의 건...
회원 이미지 등록 안내...
포토TV에 올라와 있는 이...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