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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탄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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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윤덕(咸允德)은 본관이나 자?호를 비롯하여 생애가 알려져 있지 않다. 윤두서(尹斗緖)가 그의 그림을 평하면서 구도나 채색이 역시 원수(院手)라고 하였던 점으로 화원 출신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기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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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탄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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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고(宋民古, 1592-?)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자는 순지(順之), 호는 난곡(蘭谷)이다. 임진왜란 때 이조좌랑으로 명(明)나라와의 교섭에 크게 활약하였던 이호민(李好閔)의 사위이다. 1610년(광해군 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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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신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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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렁덩덩 서(徐)선비’, ‘뱀신랑’ 등으로도 불리며, 전국적으로 널리 구전되고 있다. 어떤 할머니가 자식을 기원하여 뱀 아들을 낳았다. 이웃집의 세 딸이 아이를 구경하러 왔다가 뱀 아들을 보고는 셋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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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와 노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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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래 : 민담 • 시대 : 시대미상 • 신분 : 일반 • 지역 : 기타 • 출처 : 박종익 (권2) • 내용 :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서울로 가게 되었다. 선비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그 집이 매우 가난했다. 노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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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에 대하여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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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참다운 선비인가를 묻는 내용이다. [번역] 선비에 대하여 물음 【곡산부(谷山府) 향교(鄕校)에서 선비들에게 보인 시험이다.】 묻는다. 《주례(周禮)》 〈천관(天官)〉에 ‘도(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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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신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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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두 가지 성격] 이야기는 체험을 서술한 것과 상상으로 꾸며낸 것의 두 가지가 있다. 그런데 체험을 서술했다고 하더라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려면 상상력으로 체험을 재조직하고 틈새를 메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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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루에 모인 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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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바둑을 두거나 시화와 음률에 심취한 선비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러한 주제는 선비의 풍속을 소재로 하는 그림으로 서민들의 풍속과는 또다른 풍류를 보여준다. 중국 북송의 문인화가 이공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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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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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충청도에 한 선비가 있었다. 매서(妹壻)를 맞았는데 삼일 만에 병을 얻어 영영 일어나지 못하였다. 선비의 집에서 상을 치르고 청상인 누이를 시집으로 함께 데리고 갔다. 선비는 뒤따르며 강을 건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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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선비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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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대 ◈ 안동선비순례길 종합 안내소 :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24 (054-843-0010) 안동 선비순례길 추천 코스 ◈ 추천코스 Ⅰ(12.9km) ▷ 종합안내소 → 호반 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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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선비의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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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이부자리와 베개, 옷가지 이외에 책을 한 수레 싣고 간다면 맑은 선비의 행장이 될 것이다. 요즘 수령으로 부임하는 사람들은 책력(冊曆) 한 권만 가져가고 그 밖의 다른 책은 한 권도 행장 속에 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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