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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리본 (세월호 연작 서사시)
이오장 | 엔크 | 20170222
0원 8,100원
소개 이오장 시집 『노랑리본』. 시인 이오장의 세월호 연작 서사시를 수록한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254127
월간 십육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에세이)
김겨울 외 49인 | 사계절 | 20240401
0원 16,200원
소개 다시 돌아온 열 번째 봄, 여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4·16재단에서는 2020년부터 매월 16일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에세이 〈월간 십육일〉을 연재해왔다.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뮤지션, 배우, 시인, 정치인, 활동가인 동시에 평범한 시민인 글쓴이들은 ‘4월 16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그들은 해마다 피는 봄꽃에서, 누군가의 가방에 달린 노란 리본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그리운 사람의 얼굴에서, 반복되는 재난참사에서, 자기 일상과 예술에서도 그날의 기억을 발견한다. 그리고 함께 기억하자고 말한다. 10년이 흐르는 사이 ‘거대한 슬픔’으로 여겨지던 ‘4월 16일’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삶을 변화시키고, 기억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커다란 리본’이 되었다. 50편의 에세이에 담긴 마음은 2014년 4월 16일, 같은 기억을 가지게 된 우리 모두가 경험한 슬픔과 고민, 죄책감과 책임감, 그리고 여전히 품고 있는 희망과 닮아 있다. 그렇기에 더욱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서로 다른 곳에서 바쁘게 살다가도 노란 리본을 마주하면 반가움과 안도를 느끼고, 가려진 진실과 안전한 세상을 바라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이미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 『월간 십육일』은 열 번째 봄을 맞아, 기억의 힘을 믿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인사다.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어가는 동안 나는 죽음과 더 가까운 나이에 이르렀고 그러면서 조금씩 선명해짐을 느낀다. 무엇을 잊지 않고자 노력해야 하는지. 그건 아이들의 죽음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랑이다. 살고자 했던 삶이다. -은유(2024년 5월 16일, 수록작 「사랑이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중에서) 잊을 수가 없어서, 또 잊지 않기 위해 쓴 여러 작가의 수많은 글을 읽으며 나는 여전히 그 물결이 우리라는 공간을 흐르고 있음을 믿는다. 한 존재로서의 인간은 작고 약하지만 손을 맞잡고 잊지 않으면 우리는 물결이 되어 거대한 바다에 이를 수 있다. 세상에는 바다라는 푸르고 광대한 공간이 그만큼의 커다란 슬픔이 되어 사무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 슬픔의 바다로 이르는 물결이 되겠다. -김하나(2021년 3월 16일, 수록작 「바다에도 봄이 온다」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11934
눈먼 자들의 국가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김행숙^김연수^박민규^진은영 | 문학동네 | 20141006
0원 4,950원
소개 12인의 필자가 써내려간 세월호, 그 잊지 못할 ‘사건’ 『눈먼자들의 국가』는 세월호 참사 이후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된 글을 엮은 것이다. 이 글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문인 김애란, 김행숙, 김연수 등과 사회과학자들이 숙연한 마음을 가지고 써내려간 글들이다. 책은 얇지만 그 속엔 담긴 글들의 무게는 진실과 슬픔이 담겨 무겁다. 어떤 경우에도 진실은 먼저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며 정당한 슬픔은 합당한 이유 없이 눈물을 그치는 법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이 책은 세월호의 참사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열 두분의 필자와 문학동네가 뜻을 모아 발간하였다. 문인들이 바라보는 세월호 참사의 슬픔과 분노, 그리고 사회학자들이 전하는 세월호의 진실과 그 날의 사건을 써내려간다. 4월 16일의 참사 이후, 상황은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실은 수장될 위기에 처했고, 슬픔은 거리에서 조롱받는 중이다. 이 책이 다시 한번 그 날의 사건을 잊지 말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26071
세월호 침몰 (한국 재난 거버넌스의 진단)
공동성^윤기웅 | 대영문화사 | 20160701
0원 11,400원
소개 세월호 사고는 우리에게 뼈아픈 고통을 안겨주었다. 『세월호 침몰』은 저자가 그 고통을 기억하면서 여객선 안전을 크게 개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과 함께 개선 방법을 수록한 책이다. 먼저 자원사용에 관한 우선순위를 변경하고, 정부가 특히 인건비 지급을 꺼려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6445612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 (세월호와 기독교 신앙의 과제)
박영식 | 새물결플러스 | 20150416
0원 10,800원
소개 엄연한 고난의 현실 속에서 과연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재구성해야 할지, 하나님과 고난 받는 세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재설정해야 할지에 대한 현대신학의 이해와 고민을 좀 더 대중적인 논리와 언어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통해서 하나님을 변호할 뿐 아니라 고난 받는 인간의 현실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애통하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특별히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인 세월호 참사라는 렌즈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능성과 인간의 고통의 문제를 변증법적으로 풀어냄으로써, 기독교 신앙이 개인의 실존적 고난을 넘어서서 사회역사적 고난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에 대한 깊은 사유와 고민의 방향성을 제공한다. 서구에서 아우슈비츠의 비극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미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가능하게 했다면, 이제 한반도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과연 기독교 신앙이 정당하고 지속가능한가를 질문해야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409053
꽃으로 돌아오라 (세월호 3주기 추모 시집)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 푸른사상 | 20170416
0원 9,000원
소개 그러니 이제 부활하라, 꽃으로 돌아오라 세월호 참사 3주기,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가 추모한 시집 『꽃으로 돌아오라』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들은 그날의 기억과 3년의 기다림, 그리고 뭍으로 올라온 상처투성이의 선체 밑으로 가라앉은 진실이 밝혀지기를 희망하며 노래를 불렀다. 2부에는 시인들의 슬픔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산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810911
세월호 그 후 10년 (김정용 사진집)
김정용 | 눈빛 | 20240416
0원 40,500원
소개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하여 그동안 기록한 사진들을 한데 묶었다. 이 사진들은 단순한 기록사진이 아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한 10년의 호흡이고 함께 흘린 눈물이다. 그래서 사진들이 젖은 듯 무겁고 밀도가 높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굳게 약속하고 있다. 글로 쓰지 않아도 이미 사진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사진들이 우리가 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작은 움직임이 되기를 바라며 저 자신도 그 약속을 지키는 한 사람이고자 이 사진들을 세상에 남기겠다”라는 작가는 지하철 노동자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렇게만 보이지 않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으며 실행의 끊임없음이 마치 달리는 전동차 같았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지는 연월차 휴가의 대부분을 사진을 작업을 위해 쓰는 사람이었다. 사회적 약자들과 역사적 사건을 향한 프레임은 상대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표현으로 읽힌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4097752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하기 #3650 1 (이창우 추모시집)
이창우 | 진포 | 20240416
0원 9,90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03112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하기 #3650 2 (이창우 추모시집)
이창우 | 진포 | 20240416
0원 9,90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03129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세월호 추모시집 | 방민호 시집)
방민호 | 다산책방 | 20150409
0원 9,900원
소개 평론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의 세월호 추모시집. 시인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다. "슬픔과 원한, 죄책감과 절망감에 시달린 나날들"이었다고. "어떤 이들은 그날 이후 단 한 줄도 쓸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이 시들에 매달려 왔다.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시인은 시를 쓰는 "처음에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덧없이 하직해야 했던 가엾은 꽃송이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었고,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이 나라 못난 어른들의 한 사람으로 아이들의 넋"을 달래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끝나지 않았다. 시인은 슬픔과 원한, 죄책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혔고 "그날의 참극에는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는 "너무 많은 일들이, 너무 깊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시인의 연작시는 많은 아픔과 비밀을 담고 1년 동안 계속됐다. 이 시집은 2014년 4월 18일부터 2015년 2월 27일까지 쓰인 시들로 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들을, 시인의 마음을 담고 있다. 시인은 "애타게 부르는 엄마 아빠 찾아 험한 파도 위로 떠오르는 혼"과 마주치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물속에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배"를 지켜본다. 시인은 "오늘은 영오 씨가 아무것도 먹지 않은 마흔세 번째 날" "우리 깃발 들고 봉천 고개 넘어 한강 다리 넘어" 광화문까지 걸었고, 결코 행복하지 못한 크리스마스에는 "딸아, 아들아 더 이상은 죽음을 꿈꾸지 말자 더 이상은 어둠 신에 이끌리지 말자 너희는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하며 다시금 그날을 되새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6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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