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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회 한국 (와우, 삼풍 그리고 세월호)
홍성태 | 진인진 | 20170616
0원 16,200원
소개 모두 8편의 논문으로 구성된 『사고사회 한국』은 5편의 논문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대형 사고인 와우아파트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세월호 참사 등의 사례를 대상으로 각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원인 등을 상세하게 살펴 보고, ‘군사적 성장주의’, ‘비리’ 등이 결합으로 잠재된 위험을 통제하고 관리하는데 실패한 ‘사고사회’로 정식화한다. 6장과 7장은 사고사회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안전 사회’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선진국의 사례로서 독일과 미국의 안전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보론은 ‘광우병 쇠고기’수입과 ‘한반도 대운하’로 대변되는 이명박 정부의 ‘안전무시증’을 사고사회의 문제의식으로 진단한 내용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3473383
증거가 말하는 세월호 참사 (사참위 조사관들의 세월호 핵심 증거 조사)
박병우^정성욱^김진이^김진수^조두만 | 북콤마 | 20230308
0원 14,400원
소개 사참위(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진상규명국에 소속돼 활동했던 조사관들이 책을 낸다. 사참위는 지난 2022년 9월 10일로 위원회 종합보고서를 발간하면서 모든 활동을 끝냈다. 3년 6개월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했지만 ‘그 외의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정도’의 증거를 확보하는 데엔 이르지 못했다. 더욱이 사참위 진상규명국의 조사결과보고서는 전원위원회에서 채택되지 못하면서 종합보고서에 실리지 못하고 홈페이지에 자료들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되는 데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조사관들은 세월호 핵심 증거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정리해 책을 낸다. ◎ 세월호 핵심 증거 조사 세월호 참사엔 애초부터 수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진상규명국은 무엇보다 증거 조작과 침몰 원인에 대해 집중했다. 세월호 참사는 5·18 민주화 운동이나 제주 4·3 항쟁 등과 같은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라 관련자 대부분이 여전히 현직에 재직하고 있다. 이들이 법적 책임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욱 과제별 증거 조사에 힘을 쏟았다. 세월호 참사에서 증거 자료는 사고 시점부터 원인까지를 밝히는 출발점이 됐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중요한 증거들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뒤늦게 확인되거나 확보되면서 끊임없이 신뢰성 논란에 휩싸였다. 해수부가 최초 발표한 항적은 배의 항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삼각형 형태로 돼 있어 내용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의혹을 품었다. CCTV 저장 장치인 DVR는 선박의 블랙박스 역할을 할 수 있어 세월호 참사 초기부터 그 수거가 중요한 이슈가 됐지만, 실제 DVR 인양은 두 달이 지난 6월 22일, 영상 복원은 8월에야 이뤄졌다. 또 당일 08:30:59(시간 동기화한 실제 시간 08:46:22)까지의 동영상만 존재해 복원된 CCTV 영상을 통해서는 참사 발생 당시의 상황과 침몰 원인, 선내 구조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 해경 등 정부기관이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DVR를 수거하기로 했으면서도 수거 직후 유가족 등에게 바로 수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수거된 DVR를 일반 유류품과 함께 일반 마대자루에 보관해 40시간 가까이 부식 방지 조치 없이 방치하면서, 사전에 CCTV 영상이 조작·편집됐다는 의혹이 가중됐다. 세월호의 증거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비정상이라면 그 원인이 자연 발생적인지 고의적인지는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 비정상 데이터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이 도출될 리 없다. 게다가 그것이 조작의 결과가 맞다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조사와 수사는 지금까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을 취해야 한다. 사참위는 참사 직후부터 제기돼온 주요 증거 자료의 신뢰성과 조작 및 편집 의혹 사건을 직권 조사 과제로 채택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원본을 입수하고 기존 조사와 수사에서 나온 증거 자료를 모은 다음 채택하는 과정과, 조사 결과를 검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동시에 조사 권한과 자료 입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사 요청 및 특검 요청을 병행해 진행했다. 세월호의 항적(AIS)과 DVR 수거 과정, CCTV 데이터 영상,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 주요 증거들이 조작됐는지를 밝히는 일은 예만한 문제였다. 조사관들은 증거가 조작됐다고 명확히 답할 수 없음을 그들 스스로 인정한다. 그래서 부족한 조사이고 실패한 조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보고서다. 사참위에서는 채택되지 못한, 그들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한 조사에 대한 정리다. ◎ 침몰 원인은 확정됐나? 사참위는 과연 참사 원인 가운데 주요 의제인 침몰 원인에 대해 확정했나? 이에 대한 답을 살펴보면 이렇게 요약된다. ‘외력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확인한 결과, 세월호 선체의 외부가 변형·손상된 원인은 수중체 접촉에 의한 외부 충격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위원회는 (여러 지점을 검토한 결과) 외력 충돌 외의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외력이 침몰의 원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물론 사참위 조사국은 이런 결론에 이르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지만 이것이 전원위원회에서 조사국과 위원들의 치열한 논쟁 끝에 최종 합의된 내용이다. 조사국은 외력에 의해 선체가 넘어졌을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전원위원회에서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합의에 이르게 됐다. 결론적으로 침몰 원인에 대해선 선조위(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깔끔히 밝히거나 정리하지 못했다. ◎ 증거는 조작됐나? 증거 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주요 증거에 데이터가 은폐됐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그래서 증거가 조작됐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거기까지는 밝히지 못했다’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관련자로부터 관련 자백을 받거나 그 자백의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검찰 특수단과 특검의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조사한 뒤 사참위는 4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즉 해경이 제출한 DVR 인양 영상에 대한 조작·편집 의혹, 해군은 세월호 DVR를 원래 설치돼 있던 위치에서 수거했나, 해군이 수거한 DVR와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확인한 DVR는 동일한 것인가, 6월 22일 이전에 DVR가 인양됐을 가능성 등. 이것들 중 일부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있지만 상당 부분 해소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따라서 사참위의 활동은 종료됐지만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계속돼야 할 것이다. ◎ 세월호 DVR는 언제까지 동작했나? 세월호 DVR는 시스템 시간 기준 08:34:24대까지 동작했고 디스크에는 08:34:21대까지 영상들을 저장했다. 이후 전원이 끊기는 등의 이유로 강제 종료됐다. 사참위는 08:34:08 영상까지 복구하고 참사 순간을 담은 08:34:20대는 복구하지 못했다. ◎ 세월호 DVR 복구 데이터는 조작됐나? 사참위 조사국은 현 단계에서 가장 확고한 증거들만을 선별한 뒤 이에 근거해 세월호 DVR 복구 당시와 그 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gap11 영역은 세월호 참사의 마지막 12초간 영상이 저장된 곳이다. 2014년 8월 세월호 DVR HDD ①을 복구할 당시 공교롭게도 가장 중요한 gap11 영역에 깊은 스크래치가 가해져 복구가 중단됐고, 이후 이 영역에 대한 복구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사참위 조사국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담고 있는 gap11 영역에 가해진 스크래치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판단할 수 없고 이를 2014년 8월 복구 당시 최초 복구 업체가 행한 훼손 행위의 증거라고 판단한다. 페이크 가비지와 저장 디스크 오염 또한 조작의 산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572404
가만히 있는 자들의 비극 (세월호에 비친 한국 사회)
이충진 | 컵앤캡(Cup&Cap) | 20160316
0원 8,100원
소개 철학자의 시선에 잡힌 세월호는 어떤 모습일까? 평소 실천철학적인 문제에 관심을 쏟아온 저자는 일찌감치 세월호 참사를 철학적 문제로 규정하고 그 의미를 밝히려 노력했다. 세월호에 비친 한국 사회의 민낯, 그로 인해 제기된 이론적.사회적 과제들, 304명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야만성, 인권, 자율성, 영원의 빛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세월호 참사의 표면에 드러나고 이면에 숨겨진 의미들을 읽어내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성의 필연적 결과임을 드러내고 있다.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민낯을 또 다시 잊어버린다면,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 가만히 있음을 강요하고 가만히 있음에 저항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우리 모두가 주연이자 조연이 되어 '가만히 있는 자들의 비극'을 무대에 올리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562824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 (누가, 왜, 어떻게)
조원룡 | 광화 | 20190416
0원 15,300원
소개 ▶ 사회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680305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미류^박희정^유해정^이호연 | 창비 | 20190410
0원 14,400원
소개 상실과 고통을 안은 채 낯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세월호 가족의 목소리 세월호 참사 이후 5년. 이제 그만 잊으라고 말하는 목소리들 사이에서 세월호 참사란 과연 무엇이었는지, 그 사건은 과연 종결된 것인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 우리는 과연 그들의 고통과 무관한지 성찰하게 하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생존학생의 육성을 기록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참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과 공감을 확산해온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세 번째 책이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어떤 궤적을 그렸는지 추적하는 이 책은 유가족이 겪은 지난 5년의 경험과 감정을 생생히 기록한 절절한 증언집이자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민낯을 폭로하면서 기억과 고통, 권력의 작동 문제를 파헤친다. 1장 고통의 단어 사전에서는 여느 사람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어들을 통해 무너진 일상의 결을 하나씩 살핌으로써 세월호라는 사회적 참사가 개인에게 남긴 고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2장 세월호의 지도는 세월호의 공간에 새겨진 기억에 대해 말하고, 3장 416가족의 탄생은 지난 5년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운동을 견인해온 416 가족협의회가 어떤 변화의 과정을 밟았는지 담았다. 4장 가족의 재구성은 재난이 가족을 어떻게 뒤흔들고, 우리 사회에서 가족이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되묻게 한다. 5장 다시 만난 세계는 사회적 관계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만들어지는가에 관해 이야기하고, 6장 시간의 숨결은 세월호가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망각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약할 수 없는 긴 싸움을 해나가는 세월호 가족의 마음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86372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 (재난 조사 실패의 기록)
박상은 | 진실의힘 | 20220705
0원 15,300원
소개 세월호 재난 조사 왜 실패했나? 사회는 재난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나?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재난 조사 실패의 기록〉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이어진 세월호 재난 조사를 실패로 규정하고, 그 원인과 해법을 모색하는 책이 다. 2014년 6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청원 속에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이 법에는 세월호 조사를 검찰이나 경찰이 아닌 재난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하게 조사하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있었다. 그 후, 정부는 대한민국 최초의 단일 재난조사위원회인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만들었고,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 사회적참사위원회(이하 ‘사참위’)로 이어졌다. 그러나 특조위는 강제 해산됐고, 선조위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결론짓지 못하고, 양립할 수없는 내인설과 외력설을 모두 담았으며, 사참위 또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마무리되고 있다. 도대체 왜,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 속에서 무려 8년간, 세 개의 국가기구를 통해 진행된 세월호 재난 조사가 성과를 내지 못햇을까? 참사의 원인은 왜 밝혀내지 못했으며, 제대로 된 책임을 지는 이들은 없는 것인가?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 재난 조사 실패의 기록〉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716067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위한 304편 연작시)
나해철 | 문학과행동 | 20160912
0원 14,400원
소개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은 나해철 시인의 8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세월호 희생자 해원과 진상규명을 위한 304편의 연작시를 실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536136
세월호에서 온 편지 (창작 동화집)
한미령 | 진원 | 20140928
0원 0원
소개 한미령의 첫 창작동화집 『세월호에서 온 편지』. 통일, 다문화 가정, 세월호 등 고발성이 엿보이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동화도 수록되어 있다. 동화책에 담긴 그림은 저자의 손녀들이 직접 그린 것을 넣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888869
별이 되다 (세월호, 슬픔, 그리움...)
| 서울특별시 | 20150401
0원 4,75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213710
꽃으로 피어라 (세월호 애도 추모집)
홍춘표 | 신한영상미디어 | 20140710
0원 0원
소개 세월호 애도 추모집 『꽃으로 피어라』. ‘꽃으로 피어라’, ‘살아서 돌아오라’,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 ‘고귀한 깨달음’, ‘황량한 적막’, ‘내 아들아’, ‘너무 서러워 하지마오’, ‘세상에서 영원으로’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30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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