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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 검색결과 (1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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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의 탄생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의 의무)
인디고 서원 | 궁리 | 20140813
0원 11,700원
소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청소년과 청년들의 분노와 정의의 목소리, 그리고 박명림, 한홍구 등 각계 학자들의 참회와 재건의 목소리를 담으려 애쓴 책이다. 세월호 참사는 시대의 절망이자 비극으로, 우리 사회에 숨겨진 수만 가지의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고통스러운 사건이었다. 이는 비단 세월호 참사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밀양의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 노후한 고리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에 대한 논쟁, 강정의 제주해군기지. 국내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본의 평화헌법은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가? 이렇게 거대한 공적인 문제들을 누가 결정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 문제들에 어떤 영향력을 갖고 어떤 책임감을 가질 것인지, 근본적인 질문에 응답하지 못하는 지금의 사회는 그야말로 무능하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기울어가는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일지 모른다.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가 가라앉을 수는 없다. 이제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물음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1부 책임진다는 것은 응답하는 것이다’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에 대한 나름의 답도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인생의 선배들을 직접 찾아가 나눈 이야기는 ‘2부 절망의 시대, 희망을 길을 묻다’에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202776
세월호를 넘어 멋진 세상으로
김진항 | 위디앤피 | 20140814
0원 9,000원
소개 세월호 참사는 관계자들의 직접적인 잘못이 크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우리 사회 전반의 잘못된 문화를 깊이 있게 분석 평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싶은 멋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사회를 좀 더 크게 보고, 멀리 보는 즉 전략적 사고 문화를 확산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원시인심리문화를 선진시민의식문화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예기치 않은 위기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위기와 위기관리를 보통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위기관리를 위한 전략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략은 저자가 25년간 공부한 내용을 아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어 비전문가라도 술술 읽어 넘어갈 수 있게 하였다. 책의 구성 역시 일반 독자에게 초점을 맞추어 쉬운 문장, 쉬운 용어, 시원한 글자체와 행간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개인, 조직의 책임자들이 읽으면 개인의 발전은 물론 리더로서 리더십을 배양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319718
신자유주의와 세월호 이후 가야 할 나라
고희선^김서중^노진철^박상환^박주민 | 앨피 | 20161110
0원 14,400원
소개 『신자유주의와 세월호 이후 가야 할 나라』는 세월호를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삼고자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소속 교수들이 뜻을 모아 기획·집필한 정치사회 연구서이다.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해 온 신자유주의의 구조적 모순이 낳은 참극으로 규정한다.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사회적으로 확장하여 성찰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며, 뼈아픈 성찰과 비판을 딛고 진정 사람 귀한 사회를 만들어 갈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430063
슬이는 돌아올 거래 (세월호를 기억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들의 2020 작품집)
김하은^유하정^윤해연^이영애^이퐁 | 문학동네 | 20200409
0원 9,900원
소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애도’하는 법을 잊은 시대를 부끄러워하는 어린이문학인들은 그날 이후 ‘세월호 기억의 벽’을 만들고, ‘팽목바람길’을 냈으며, 마지막으로 이 작은 책을 묶었다. 6년이 만든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잊힌 이름을 부르고, 지워진 기억을 되살린다. 당신의 혹은 그의 상실과 눈물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리하여 이야기들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했던 ‘애도’에 도달한다. 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동안에는 시간도 멈춥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고 꽃이 피고 지는 것도 느끼지 못하지요. 지난 6년간 이 기다림을 함께한 여덟 명의 작가가 모였습니다. 함께 기다리며 서로 손잡아 줄 때 멈춰 버린 세상은 다시 살아납니다. 여러분도 책장을 펼쳐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 주고 기억해 주실래요? _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바람 많고 햇볕 따뜻한 바닷가 다순기미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조도 너머 있을 맹골수도. 그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상상한다. 함께 살아온 세상, 우리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세상. 그리고 거친 바람을 마주하고 상상한 것들을 시로, 동화로 썼다. 그 여덟 편을 조심스레 세상에 내놓는다. 더불어 기억하고 더불어 생명을 품기 위해. _‘책을 내며’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71231
세월호 참사, 자본주의와 국가를 묻다 (마르크스주의적 관점)
김승주 | 책갈피 | 20180501
0원 8,100원
소개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정말로 달라지려면 답해야 할 질문들 돈벌이를 위해 폐선 직전의 배를 증축해 과적을 일삼다 침몰한 세월호, 그 모든 불법을 눈감아 주거나 부추기고 생명을 구하는 데는 철저히 무능했던 국가, 화물칸에서 발견된 제주 해군기지행 철근 수백 톤, 세계 곳곳에서 매 순간 또 다른 세월호를 잉태하는 이 위험천만한 세상은 어디서 비롯했을까? 자본가 개인의 탐욕 때문일까? 그렇다면 그런 탐욕은 어디서 비롯했을까?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일까? 그렇다면 신자유주의를 낳은 것은 무엇일까? 한국의 후진성 때문일까? 그렇다면 왜 선진국들에서도 대형 참사가 계속 일어날까? 이 책의 지은이는 대학생 시절, 세월호 유가족 초청 강연회를 열고 서명 캠페인과 대학생 집회를 조직하며 캠퍼스를 뛰어다닌 ‘세월호 세대’다. 지은이는 세월호 참사를 자본주의 체제와 연관 짓고 마르크스주의로 이를 분석한다. 이 참사에서 국가가 보인 철저한 무능과 관료주의도 단지 우연이나 음모가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기구의 근본적인 계급적 성격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9661354
미학적 연극에서 올바름의 연극으로 (세월호와 미투 이후의 한국연극)
김방옥 | 연극과인간 | 20220228
0원 20,700원
소개 한국사회 전체는 지난 십 년 가까이 세월호 참사, 검열과 블랙리스트,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 미투, 청년실업,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 등의 격동기를 겪어왔고, 현재도 직면해 있으며, 이와 함께 연극계에도 새로운 변혁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연극주체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사회와 연극에 대한 관점의 급격한 전환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연극창작환경을 위한 개혁도 진행되고 있다. 2010년경부터 꿈틀대고 중반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해서 불과 7~8년 사이에 펼쳐진 이런 놀라운 변화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전반적 현상과 관련하여 2010년대 이후의 주요 문제작들을 분석한 글, 연극현장 중심의 최근 이슈를 다룬 저자의 글이 실려 있다. 또한 2010년대 중반 이후 연극계의 이런 구체적 변화를 불러온 촛불광장, 검열, 미디어, 코로나19 등 사회적 사건들을 연극인의 눈으로 본 글들과, 연극미학을 보다 변화된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한국연극에서의 ‘민족’과 ‘국가’, 오늘날 ‘한국적 연극’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다룬 글들, 그리고 2010년대 중반 이후 연극리뷰 등이 실려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868058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 의혹과 진실 (의혹과 진실)
박종대 | 선인 | 20200713
0원 62,100원
소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저자가 사건 진실을 밝히고자 재판자료와 국회의원 수집 자료 및 340여 건의 정보공개 신청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6년간 분석하여 담아낸 책. 유가족에게는 읽는 것 자체가 고통인 기록들을 정리하여 구체적인 사안들을 파헤친 결과물인 49건에 이르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세월호 사건 당일 10시 08분, 나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았다. 졸지에 실종자 가족이 되어 버렸고, 그때 처음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진상규명이 필요한 사건이다. 앞으로 내 인생은 영원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겠구나”라고 나의 앞날을 예측해 보았다. 이 책은 나의 이름으로 출간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 중 상당한 부분은 그분들과 끝없는 토론과 검증을 통해 확정했기 때문이다. 아들이 남기고 간 버킷리스트엔 ‘자서전 쓰기’라는 과제가 기록되어 있었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을 아들의 자서전을 쓰는 심정으로 집필했을 수도 있다.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로 원통하게 세상을 등진 아들과 그의 친구들이 하늘나라에서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받길 희망한다. (“들어가기”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683905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세월호와 메르스가 제기하는 종교 비판)
신익상 | 길밖의길 | 20150901
0원 5,400원
소개 신경과학과 종교를 가로질러 공감을 사유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2015년 6월과 7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사태를 현대 신경과학의 성과와 그리스도교(개신교와 가톨릭), 불교의 가르침으로 사유하면서 주류 종교의 현실을 비판한 책이다. 이 책을 가로지르는 핵심 개념은 ‘기억’과 ‘공감’이다. 학부에서 자연과학을, 대학원에서 종교와 철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저자가 원용한 신경과학의 연구 성과와 그리스도교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공감할 능력이 있고, 바른 공감 또한 가능하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에서 종교와 종교인들은 교묘하게 기억과 공감을 저버렸다. 종교가 자신의 기원이 되었던 정신과 가르침을 배반한 것이다. 이에 저자는 이제 종교의 완성은 종교 자신을 통해서는 불가능하게 되었다며, 종교의 완성을 위해 종교를 위반하라고 말한다. 예수가 유태교에서 그랬고, 붓다가 힌두교에서 그랬듯이.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585250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유종민 실화장편소설 | 사건은 쉽게 잊혀져도 스토리는 오래 기억된다)
유종민 | 도서출판 타래 | 20141016
0원 10,800원
소개 세월호 사건, 통한의 시간과 공간을 소설로 재구성한 [세월호, 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평ㅂ범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민수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이동 동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배경을 세밀하게 그려냄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2500596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 | 김홍모 만화)
김홍모 | 창비 | 20210416
0원 15,300원
소개 세월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 세월호 생존자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세월호에서 학생 20여명을 구해 ‘파란 바지 의인’이라 불리는 김동수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세월호 생존자의 트라우마와 참사 이후의 삶을 그렸다. 용산참사, 제주 강정마을 투쟁, 제주 4·3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그려온 만화가 김홍모가 3년에 걸친 작업 끝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4·16재단 공모 ‘모두의 왼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 세월호 생존자와 그들을 지지하는 모임’에 수익금이 기부되는 『홀』 북펀딩은 목표 금액을 하루 만에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시민 총 1천여명이 힘을 보탰다. 세월호의 도착지였던 제주에는 지금도 김동수씨 같은 생존자가 24명 살고 있다. 다수가 그처럼 세월호에 트럭을 싣고 뭍을 오가던 화물차 기사로, 세월호참사 때 생계수단을 잃은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한다. 『홀』은 김동수씨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지만 그와 같은 세월호 생존자, 그리고 더 나아가 참사피해자의 삶을 그리며 사회가 재난과 그 피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이런 이야기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 세월호 7주기, 『홀』이 던지는 묵직한 질문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7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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