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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아직도 항해 중이다 (교육문예창작회 시집)
교육문예창작회 | b | 20170414
0원 8,100원
소개 전 현직 교사 문인들의 세월호 3주기 진혼가 교육문예창작회는 1989년 12월에 창립되어, 문학을 통하여 교육과 사회, 역사를 고민하는 교사 문학 단체이다. 이 시집에는 교육문예창작회 회원 26명이 참여했다. 시인들마다 2-3편 내외로 세월호를 중심으로 현실 문제들을 담아낸 신작시들을 모은 앤솔로지이다. 세월호 참사 3년의 세월이 흐른 뒤, 선생님들이 붓을 들어 그 비극을 노래한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036210
입 다문 세월호야 말 하려마 (정동수 제3시집)
정동수 | 한림 | 20140627
0원 0원
소개 정동수 세 번째 시집 『입 다문 세월호야 말 하려마』. 전 세계가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눈물겨운 세월호 참상을 마냥 보고 넘어갈 수 없어 엮은 시집. ‘가을이 오는 소리’, ‘옛날이 눈에 보인다’, ‘잃어버린 징검다리’, ‘날만 세면 부정비리’, ‘산새들과의 대화’, ‘농주 한 잔이 시가 되어’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411469
포기할 수 없는 약속 (세월호, 그 곁에 남은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
4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 | 새물결플러스 | 20230403
0원 18,000원
소개 목련이 만개하고, 벚꽃이 흩날리는 봄이 돌아오면 유독 더 아픈 사람들이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다. 보상금을 더 챙기기 원한다는 항간에 떠도는 오해와 달리 그들이 아직도 고통을 품고 살아가는 이유는 단 하나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요원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올해로 9년째다. 하루아침에 자식을 잃고, 그 죽음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부모들이 아직도 거리에 서 있다. 참사 초기 몇몇 개신교 목사들의 망언으로 교회는 유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 그에 반해 유가족과 함께 비를 맞으며 곁을 내어주고 위로가 되어준 그리스도인들도 있었다. 이 책은 그 긴 시간을 유가족 곁에서 함께 걸어온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다. 어떤 이들은 예배와 기도로, 어떤 이들은 노래로, 또 어떤 이들은 노란 리본을 만들어 나누고, 피켓을 들었다.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오랜 시간 그렇게 곁을 내어줄 수 있었을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네 자식도 아닌데, 언제까지 울 거냐는 비난에도 서명을 받고, 팽목항에 찾아가고, 자원봉사를 하고, 시위 현장과 예배의 자리에 나아간 사람들이 참사 후 9년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엘리 위젤은 ‘고통받는 자’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했다.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은 십자가에서 시작했다. 다른 생명의 고통까지 짊어지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그리스도를 말하는 신학이라면, 고통의 현장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울고 있는 이들과 함께 울지 않는 신학은, 몸부림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을 외면하는 신학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 있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당하는 자들을 외면할 수 없다. 9년 가까이 세월호 가족들 곁에서 함께하며 삶의 한 부분을 기꺼이 내어준 사람들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이었다. 그들은 ‘빚진 마음’을 가지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끝까지 세월호 유가족 곁을 지켰다. 재난 속에서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예배와 기도회는 리베카 솔닛이 말하는 “재난 유토피아” 같았다. 부모들의 당면 투쟁, 아이들에 대한 슬픔과 기쁨의 기억, 하나님에 대한 항의와 신앙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고 분노했고 미안해했다. 우는 자와 함께 우는 것, 함께 아파하며 말없이 그 곁을 지키는 것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그 행함을 보여준다. 2014년 4월 팽목항 유가족 대기실에서 봉사하며,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서명을 받으며, 자기 몸보다 더 큰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님 옆에서 함께 서서, 길어진 투쟁에 예배를 원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매주 같은 시간에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리에서 이 책은 쓰였다. 오래도록 4월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절절함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러도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을 똑똑히 마주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오랜 증언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292540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1313일의 기다림)
이경태^남소연^소중한^신나리^유성애^이희훈 | 북콤마 | 20180501
0원 13,950원
소개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 사람의 네 가족 그리고 1313일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 사람. 단원고의 남현철 군, 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그리고 일반인 권재근 씨, 권혁규 군 부자.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1313일 동안뼈 한 조각이라도손꼽아 기다렸던가족들은아들을, 남편을, 아빠를, 동생을, 조카를 가슴에 묻기로 하고, 2017년 11월 18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인근컨테이너 숙소 생활을 접고 떠났다.끝내 돌아오지 않은 가족에게미안해하면서….책은 세월호 1313일의 기다림, 그리고 마지막 네 가족을 그렸다. 처음에는 그 배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아홉 명을 찾을 것만 같아 애타게 물 밖으로 나오기를 수많은 사람들이 노란 리본을 달며 기다렸다. 2017년 3월 31일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하고, 4월 11일 드디어 육상에 거치된다. 마침내 거대한 몸집을 수면 위로 드러낸 세월호는 아홉 명의 가족에겐 희망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희망이 점점 절망으로 변해가리라는 것을. 재개된 미수습자 수습 과정에서 넷은 유해라도 찾았는데, 끝내 다섯은 유해를 찾을 수 없었다. 미수습자 다섯 명의 네 가족은 다시 절망했다. 가방과 유류품이 나온 경우는 그래도 다행이었다. 유류품 한 점 찾지 못한 가족도 있었다. 유해를 찾은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를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면서 남은 네 가족은 막바지로 몰렸다. 미수습자 네 가족은 2017년 11월 16일 해양수산부의 수색 종료 방침을 수용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11월 18일 그토록 기다리던 유해 한 점 찾지 못한 가족들은 결국 목포신항을 떠났고, 11월 20일 빈 관의 장례식을 치렀다. 빈 관에는 시신 대신 병풍도 앞바다의 해저 흙이 담겼고, 가족들의 간절한 편지와 꽃들이 채워졌다. 마지막에 들른 단원고에서는 가족들에게 운동장의 흙을 넘겨주었다. 빈 관의 장례식을 마지막까지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지켜주었지만, 다시 미수습자 가족들은 절망의 시간 속에 놓였다. 그렇게 마지막 네 가족은 고스란히 절망을 받아들이며 세월호 곁을 떠났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2017년 11월 18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합동 추모식을 치른 뒤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저자들인 오마이뉴스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 후 3년 7개월의 시간을 고통 속에 보냈지만 결국 뼛조각조차 찾지 못하고 떠나야 할 미수습자 네 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동행을 준비했다. 목포신항에서 추모식이 엄수된 11월 18일까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가족들은 세월호 주변을 거닐고, 함께 밥을 나누고, 컨테이너 숙소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자들에게 속내를 들려주었다. 기자들은 목포신항의 합동 추모식, 서울과 안산의 장례식, 2018년 1월 사십구재, 현충원 안장까지 함께 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572084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
조석민^김근주^배덕만 | 대장간 | 20140811
0원 6,300원
소개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는 세월호 참사를 두고 한국 보수교회들이 사회 정치 참여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밝힌다. 세월호 참사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한 목사들과 일제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문창극 장로의 말, 그리고 그 말에 동조한 샬롬나비의 성명서 발표와 같은 어리석고 무지한 일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 말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713335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개정판)
유가영 | 다른 | 20240401
0원 12,000원
소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지난 1년간의 특별한 경험을 덧붙인 개정판 책을 낸 후 1년 동안 저자는 그 전까지 상상하지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생존학생으로서뿐만 아니라 책의 저자로서 감사한 시간, 떨리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책을 낸 덕분에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독자가 남긴 벅찬 응원의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감사히 읽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 쓴 손편지도 받았고요,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 앞에서 강연할 기회들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4·16 기억교실’에 찾아갈 용기도 얻었습니다. 무려 9년 만에 처음 낸 용기였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저자가 지난 1년간 겪은 일들에 감사의 마음을 덧붙여 이 개정판을 펴냅니다. “저와 다르지만, 다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의 바람이 가닿길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336099
한 편의 시와 일흔 한 편의 시 (세월호 침몰 영가에게 바치다)
박진용 | 지혜 | 20140620
0원 9,000원
소개 박진용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어른의 입장에서, 어른의 잘못을 "이 나라가 크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어른들이 바르게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라는 시구에서처럼, 진심으로 참회를 하고 있는 시집이며, 머나먼 하늘나라에서도 그 어느 곳에 정처를 마련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떠돌아 다닐 어린 영혼들의 넋을 위로해주고 있는 진혼곡이라고 할 수가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280025
세월호 3488일의 기록 (바다의 징비록)
김석균 | 법률신문사 | 20240229
0원 17,100원
소개 올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사고 당시 구조의 책임을 맡았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 3,488일의 기록 ‘바다의 징비록’, 법률신문사 출판》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사고 당시 해경의 구조과정, 전격적인 해경 해체, 이후의 수사와 재수사, 기소와 재판이 마무리되는 과정까지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꼼꼼하고 담담하게 담아냈다. 사고 당일부터 재판이 마무리된 3,488일간의 기록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9190216
광장의 교회 (광화문 세월호 광장 천막카페 이야기)
양민철^김성률 | 새물결플러스 | 20160416
0원 12,600원
소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의 슬픔과 고통에 동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천막카페'라는 이름으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커피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희생자 가족과의 대화, 그리고 천막카페에 대한 목회자들의 대담 및 천막카페 자원봉사자들과의 대화 등을 기록함으로써 2014년 4월 16일 이후를 살아간, 우리 사회의 모순의 십자가를 짊어진 희생자들과 그들 곁에 있었던 그리스도인의 삶을 증언한다. 한국교회는 이 사회에 만연한 불의를 바로잡고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진정한 치유를 도와야 한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싶은 독자들과 고난당하는 이웃 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해 답답해했던 그리스도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 또한 광화문 천막카페에서 묵묵히 봉사한 그리스도인들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주기 소망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우리가 여전히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는 작은 움직임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409503
남겨진 자들의 신학 (세월호의 기억과 분노 그리고 그 이후)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는 이 땅의 신학자들 | 동연출판사 | 20150415
0원 13,500원
소개 세월호 참사가 한국 신학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직감적으로 공유하고, 세월호 사건을 아파하는 이 땅의 신학자 20여 명이 2014년 11월, 1박 2일로 모여 함께 세월호 이후 신학을 구상하였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당시에 저자들은 마치 아우슈비츠 이후의 유대-그리스도교 신학이 그 이전과 다를 수밖에 없었듯이, 1960년대 개신교 신학에서 ‘신 죽음의 신학’이 등장하여 그 이전의 신학적 사유가 불능에 빠졌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듯이, 세월호 이전을 지배했던 신학적 사유는 근본적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에 모두가 동의했다. 우리 시대는 어떻게 진실을 향한 간절함을 형상화하고 지켜갈 수 있을까? 이 질문을 하는 우리에게 세월호 참사는 무엇을 던져주고 있는가? 이것은 이 책을 구상하기 위해 모인 첫자리에서 저자들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통해서 저자들은 세월호 참사가 던진 신학적 키워드 네 개를 선정했다. 그것은 ‘고통’, ‘분노’, ‘기억’, ‘동행’, 네 단어로 압축되었다. 그리고 이 단어들이 지닌 문제의식을 신학적 체계에 담기 위해서, 신론, 기독론, 성령론 그리고 교회론의 구도를 빌렸다. 이를 통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조장되는 망각에 맞서 생명의 영이 주는 기억의 내용, 죽음의 세력에 대항하는 거룩한 분노의 원점으로서의 예수사건, 시대를 함께 아파하며 동행해야 할 교회의 과제 등에 대해 말하게 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47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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